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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배운 집 짓기, 장난감 조립하듯 지은 맥가이버 가족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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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직접 집을 지은 부부, 독학으로 4개월 만에 완성한 집

경기도 연천의 총 건축비 7,842만원의 집.
터무니없이 비싼 집값에 온통 빚이었던 아파트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건축과는 무관한 전공을 가진 남편 문준씨가 오로지 혼자 직접 설계하고 4개월간 지은 집을 찾아가 본다.

#건축탐구집#집짓기#단독주택#아파트#목수학교
#라이프스타일#내집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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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남다른 나무집, 이웃처럼 사는 가족의 ‘치유의 집’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남편을 위해 호젓한 작은마을에 집을 지은 부부와, 자녀들이 함께 이웃처럼 사는 ‘나무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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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무계획으로 내려와 계획적으로 지은 꿈의 집

입시 컨설팅을 하며 학원을 운영하던 남편과 국어 교사였던 아내가 도시 생활에 지쳐 터를 잡은 지리산.
10년 전 여행으로 온 이곳에 반해 5년 전 무턱대고 내려온 부부는, 하동 월세방에서 지내며 미리 살아보고 집을 짓기로 결정했다. 10년 전의 상상이 현실이 된 부부의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지리산 라이프의 꿈을 이룬 부부의 보금자리를 지금 만나본다.


#건축탐구집#귀촌#집짓기#단독주택
#지리산집#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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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원으로 도전한 집 짓기, 혼자 지으려고 선택한 집 ‘목조주택’

8천만 원으로 ‘혼자’ 집을 짓고 있는 사람 이진우씨를 만났다.그는 목조학교를 다니며 하루 8시간씩 480시간 교육을 받은 뒤, 용감하게 집 짓기에 돌입했다. 목조주택을 선택한 이유도 오로지 혼자 짓기 위해서라고 한다. 가족 모두의 바람을 담아 꼬박 6개월을 만든 집, 이사할 걱정 없는 온전한 내 집을 나 혼자 지은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건축탐구집#집짓기#목조주택#목수학교
#내집마련#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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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로봇 연구하던 사람이 캐나다에서 강원도 고성으로 온 이유???? 카누를 만들고 싶었던 아빠의 작업실, 온 가족이 함께 폐자재로 지은 인생 첫 집???? ㅣ우리들의 둥지ㅣ강원도 고성

10여 년 전 꿈을 따라 강원도 고성에 집을 지은 장목순, 강성희 씨 부부. 목순 씨 가족의 집은 특별하다. 모델 하우스와 학교에서 얻어온 폐자재를 이용해 온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지은 보금자리이기 때문이다.

피자 화덕과 훈제 통, 캠핑카까지 솜씨 좋은 남편 목순 씨의 손에선 가족이 필요한 것이라면 뭐든 뚝딱뚝딱 완성된다. 캐나다에서 우주 로봇을 연구하는 일을 했던 목순 씨가 강원도 고성에 자리 잡은 덴 운명 같은 만남이 있었다.

캐나다 호수에서 처음 카누를 타본 후 그 기억을 잊을 수 없어 한국에 돌아와 직접 카누를 만드는 일 하게 된 것. 꿈 따라 도착한 고성에서 가족들이 함께 지은 그들만의 보금자리에선 어떤 특별한 하루하루가 채워지고 있을까?

#한국기행 #폐자재로지은집 #카누만드는아빠
#라이프스타일 #강원도고성

몇 십 년을 아파트에 살면서 쌓인 가족의 갈등, 집을 지었더니 해결됐다. 한 지붕 아래 세 가족이 모여사는 ‘ㅁ’자 집ㅣ#건축탐구집

몇 십 년을 아파트에서 살다 '따로 또 같이' 살 수 있는 집을 지은 가족을 만났다.
가족 개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존중 되면서 또 함께일 수 있는 집, 3대가 함께 사는 특별한 공간을 찾아가 본다.

#건축탐구집#단독주택#대가족#집짓기#리모델링
#노은주건축가#임형남건축가#건축#라이프스타일#반려묘

비우면 달라지는 집, 엄마를 위한 최소한의 집

충남 5남매가 엄마를 위해 돈을 모아 지은 집.
엄마의 생활과 동선을 고려하여 설계한, 남은 인생을 편안하게 사시길 바라는 자식의 마음이 깃든 집을 찾아가 본다.

집은 돈이 아니라 행복이다, 가족의 추억과 또다른 가치를 생각한 집

40평대 아파트를 꿈꾸다 그 비용으로 추억을 사기로 결심한 가족의 집. 큰 창을 통해 들어온 햇빛이 오래 머무는 이 집은 '패시브 하우스'로 가족의 행복과 더불어 환경을 생각한 집이다.

집은 생활이다! 우리에게 딱 맞는, 단순하고 따듯한 건축가의 집

참나무 위에 올린 꿈의 아지트,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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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목수의 프리스타일 집 짓기! 유해한 재료가 하나도 없는 100%나무집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형태의 한 목조주택. 2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집 주인이 정성껏 모든 것을 만든 이곳은, 유해한 재료가 하나도 없는 친환경 집이자 사시사철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집이다.

#건축탐구집#목조주택#집짓기
#인테리어#친환경#건축#목수의집

건축과 조경이 만났을 때, 7,200평 훼손된 산은 집을 품고 숲이 되었다. 아빠와 딸의 자연관이 담긴 숲속의 판타집 ‘나무가 자라는 트리하우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야산. 이곳에 정지인 씨와 딸 정솔희 씨가 살고 있다. 이 산은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채석장으로 사용된 곳이다. 심하게 훼손되었던 산을 복원하기 위해 집을 짓고 나무를 심은 지인 씨. 그는 자연물을 해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여 집을 지어야 한다는 뚜렷한 가치관을 따르고 있다. 독특한 자연관이 그대로 드러난 세 건축물을 살펴본다.

아내와 세 자녀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 전 가족들이 함께 살았던 본채인 ‘느티나무집’. 집을 설계할 때 세 아이에게 공모를 받았고 첫째 솔희 씨가 당선되어 동화 같은 집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어린 딸의 감수성과 지인 씨의 자연관이 만난 공간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리고 미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큰 딸 정솔희 씨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별채에서 생활하고 있다. 나무 사이에 사려진 별채는 솔희 씨가 새로운 꿈을 꾸는 공간이다. 그리고 소박하고 단정한 설계와 눈까지 시원해지는 풍경을 자랑하는 나무 ㄱ위의 집인 ‘톰 소여 집’까지!

무려 3채의 건축물을 살펴보는 이번 방송은 눈을 즐겁게 한다. 이곳을 방문한 노은주, 임형남 소장은 자연을 존중하는 집을 보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노은주 소장은 땅의 꿈과 사람의 꿈이 만난 진정한 꿈의 집이라고 평했다. 과연 집은 어떤 모습일까?


#건축탐구집 #채석장에_지은집 #컨테이너집 #자연을존중한집#톰소여집 #집짓기 #트리하우스 #친환경주택 #모듈러주택 #라이프스타일

책으로 배운 집 짓기, 장난감 조립하듯 지은 맥가이버 가족의 집

캐나다에서 살다 한국으로 돌아온 가족이 함께 지은 '카누 집'

부모님을 위해 지은 집, 증축 후 온가족이 함께 사는 집

자연사 박물관 저리가라! 54년 경력 덕후 가족이 사는 집

경기도 파주 시골마을에 덕후들이 산다?

물고기를 좋아하는 아빠, 새를 좋아해서 박사과정까지 간 딸, 곤충과 식물을 좋아하는 엄마가 함께 사는 이 집은 농약도 치지않고 자연 그대로를 살린 정원과, 직접 만든 옹달샘, 곤충호텔이 있는 그야말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사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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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부부가 직접 구한 재료로 직접 지었다, 자연에게 민폐 끼치지 않는 집

3.4평 집에서 주거 실험! 8일 동안 내 손으로 짓는 '초소형 목조주택'

작은 집 17채가 모인 충북 제천의 한 마을.

이곳에는 입학생 14명이 과거 건축 학교 수료생들이 지은 집들을 숙소로 쓰며, 7박 8일 동안 건물의 내, 외장은 물론 전기, 설비, 가구, 도배, 도장까지 직접 마무리해 집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교육한다.

나이 30부터 60세까지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작지만 넉넉한 집을 위해 땀 흘리는 교육생들의 모습을 보고, 3.4평에서 주거 실험 중인 건축학교 교장 부부의 건축 철학도 들어본다.

내 집은 아니지만 내 집이 된 집, '나의 창, 나의 방, 나의 집’

공공 건축을 위해 힘쓴 고 정기용 건축가가 만든 요양원.

심심해서 삶이 더 풍성해졌다, 타지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집을 짓는 사람

세종시 금남면 외딴 골짜기. 오랫동안 외국에 나가있다 이곳에 터를 잡고 집 짓기가 한창인 이시현 씨는 황토 벽돌을 찍어내는 기계를 직접 만들어낸 아버지의 권유로 황토 벽돌을 쌓아 올리고 있다. 집을 짓는 과정에서 고집 센 부자의 의견은 쉽사리 좁혀지지 않지만.. 가장 편안하고 좋은 집을 짓겠다는 마음은 하나다. 외국에서 한국의 깊은 산골로 돌아와, 심심해서 삶이 더 풍성해진 사람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3년 동안 지은 흙 부대집, 미래의 귀농인과 함께 지은 세상 단 하나뿐인 집

경북 영양군 중에서도 손꼽히는 산간벽지, 수비면 수하(水下)리 여섯 가구밖에 살지 않는 깊은 골짜기를 따라 들어가면 ‘흙 부대 집’을 만날 수 있다.

8년 전 정성자 씨가 이곳에 들어와 3년에 걸쳐 만든 이 집에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벽화가 있다는데... 오늘은 이 벽화를 함께 만든 친구들이 놀러 오는 날이다. 반가운 친구들과의 여름날, 자연을 닮은 집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아간다.

#한국기행#귀촌#흙부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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