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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떠나 50년된 구옥 리모델링! 작지만 큰 집 ‘바다가 보이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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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떠나 50년된 구옥 리모델링! 작지만 큰 집 ‘바다가 보이는 집’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가파른 언덕 위, 50년 전에 지어진 낡고 작은 집을 고쳐 사는 부부. 긴 아파트 생활에 지친 유리, 황성욱 부부는 자신들만의 안식처를 찾기 시작했고, 바다 전망 사진 한 장만을 들고 무턱대고 찾은 인천의 오래된 한 동네에서 첫눈에 반한 집을 만났다. 부부는 불법 증축된 구옥에서 증축면적을 덜어내고, 생활방식에 맞춘 모던한 집으로 리모델링했다. 12평에 불과한 1층에 방 2개와 화장실, 드레스 룸은 물론 곳곳에 숨은 수납공간까지 넣은 알찬 설계가 놀라운 이 집은, 테라스에 마련한 1.5평짜리 마당까지 있다고 한다.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선물한다는 집, 부부의 작지만 큰 집을 지금 만나본다.


#건축탐구집#리모델링#집짓기#라이프스타일#아파트
#구옥리모델링#마당있는집#반려묘#묘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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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여 안녕! 100년 된 시골집 리모델링, 내 아내의 '리틀 포레스트'

충청북도 옥천.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 폐가 수준의 집을 직접 고친 금손 가족이 있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이 집의 두 주연은 윤혜경, 김호성 부부! 아파트에 살다 시골 카페 투어를 하던 부부는 10년 후 계획이었던 귀촌을 3개월로 앞당겨 100년이 넘은 허름한 농가주택을 가족의 아늑한 보금자리로, 발 디디기도 꺼려졌던 소 움막은 부부의 꿈을 이루는 갤러리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서양화가인 남편과 꽃 자수 작가인 아내는 삭막했던 회색 콘크리트 바닥을 직접 깨고, 자신들만의 감각을 듬뿍 담아 정원을 만들었다. 그렇게 4년간 차곡차곡 심어온 꽃만 약 70종, 아름다운 정원에서 일상을 영화처럼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본다.


#건축탐구집#폐가리모델링#랜선집들이#버킷리스트
#귀촌#반려견#반려묘#라이프스타일#리틀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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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면 집을 고치고 싶어집니다..???? '역대급 구옥 리모델링' 하동 시골집을 유럽식으로 고친 젊은 부부의 리모델링 일지???? ㅣ건축탐구집

가족을 위한 공간인 본채, 손님을 위한 공간인 별채, 그리고 남편과 아이를 위한 공간인 서재까지 총 세 채로 이뤄진 이번 집! 큰 구조 변화 없이 인테리어만으로 이전의 낡고 오래된 폐가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변신시켰다. 옛날 벽지는 하동을 담은 자연 패턴 벽지로! 집 안 곳곳에는 큰 창을 둬 가족이 반했던 하동의 멋진 풍경을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불편할 수 있는 옛 한옥의 특이한 구조를 멋있게 활용하는 센스까지 보여준다는데...

이런 멋진 집이 그냥 뚝딱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도시에서만 살았던 부부가 구옥을 구매하고 고치고 이사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이 잔뜩 있었다는데. 이웃 땅을 침범하고 있던 처마 끝부터 예상치 못하게 큰 비용과 시간이 들었던 철거 작업까지... 구옥 리모델링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조언과 당부를 전한다.

대문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마당에 깔린 장식용 타일! 예쁘긴 한데 이 타일 야외에 사용해도 되는 걸까...? 심지어 이 공간을 주차장으로 쓰려고 했다고? 깨지기 쉬운 타일 위에 주차하려 했다는 규리 씨의 말에 노 소장님도 기겁했다는 후문이... 과연 주차 공간을 포기하고 얻은 앞마당은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타일 마당을 지나면 나타나는 정원은 이 집의 또 다른 볼거리. 가족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은 공간이라는데. 아내를 위한 아궁이, 화단, 남편을 위한 파이어피트, 그리고 아이를 위한 이 집의 하이라이트, 수영장까지! 그리고 이 공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건 정원 곳곳을 장식한 타일이다. 마당에 쓰인 타일만 무려 22종! 수십 년 경력 타일공조차 놀라게 만든 이 부부의 타일 사랑을 만나보자!

귀촌한 지 10개월 차 송규리 씨 가족! 근데 입주 후에도 공사는 현재 진행형? 그도 그럴 것이 본채, 별채, 창고 세 채의 건물부터 두 부분으로 나눠진 마당까지, 공사할 게 한 가득이다.


#건축탐구집 #구옥리모델링 #유럽식리모델링
#하동시골집 #시골집매매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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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민원 해방일지' 독일에서 돌아온 부부는 서울 한복판에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삼각형 못난이 땅에 지은 14평 협소주택의 비밀 | 독일주택 | 건축탐구집

아파트에서 탈출해 좁은 땅 위에 집을 지었다는 부부가 나타났다. 한국인의 절반이 사는 주거지가 아파트라지만 부부에겐 불편한 공간이었다. 아이가 태어나며 층간 소음으로 인해 잦은 민원을 받았다는 부부. 독일에서 주재원으로 살며 아파트가 아닌 주택살이에 확신을 가진 건축주는 서울시 중구 못난이 땅에 집을 짓기 시작했다.

붉은 벽돌집 사이 눈에 띄는 지중해식 주황 지붕과 하얀 외벽. 독일에서 거주하던 도시의 이름을 빌려 지은 이 집의 이름은 ‘켈크 하우스’다. 가족이 5년 동안 살았던 독일의 작은 도시는 부부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공간이었다. 그 시절의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었던 건축주. 그들은 켈크 하우스 1층에 독일에서처럼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유 공간을 설계했다. 신발을 신고 드나들 수 있어 이웃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공간. 덕분에 부부의 집은 동네 사랑방이 됐다.

아파트 대신 14평의 협소 주택에서 살겠다는 부부의 결정은 처음엔 응원받지 못했다. 이웃집이 인접한 구도심에 집짓기 어렵다는 삼각형의 좁은 땅. 하지만 부부는 대지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했다. 층과 층 사이에 유리 천장을 뚫어 분리된 공간을 연결한 것. 두 개의 유리 구멍은 가족의 행복한 소통 창구이자, 아이들 방까지 환하게 만들어 주는 빛 우물이 됐다.

켈크 하우스에서 살면서부터 아파트보다 더 큰 풍요로움과 여유를 만끽한다는 가족들. 매일 매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그들의 美치도록 아름다운 그 집을 만나본다.

#건축탐구집 #협소주택 #14평 #서울한복판
#집짓기 #김호민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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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만 찾아다닌 부부, 5개월간 직접 고친 신혼집 ‘34년된 빨간 벽돌집’

충청남도 천안. 시간이 멈춘 듯 오래되어 보이는 1986년에 지어진 빨간 벽돌집을 고쳐 사는 신혼부부가 있다. 아파트 모델 하우스, 분양 현장 한번 안 가 본 윤성열, 임성연씨 부부는 오래된 집만 보러 다녔다. 그러던 중, 오묘한 붉은 빛의, 오래된 벽돌집에 반해 버린 두 사람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5개월간의 집수리, 부부는 퇴근 후 저녁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고, 때로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집을 고치며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은 하나, 원래 집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할 것. 오래된 외부 벽돌과 나무 마감재를 살리기 위해 단열을 포기했고, 옛집에 있던 문고리, 스위치 하나하나를 다 살렸다. 조금은 춥고, 불편했지만 집이 지나온 세월의 운치를 지키고 싶었다고. 심지어 뜯어낸 거실 마루는 차마 버릴 수 없어 주방 천장으로 다시 사용했다는데. 젊은 부부의 손길에 신혼집으로 되살아난 오래된 빨간 벽돌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지금 만나본다.

#건축탐구집 #구옥수리 #셀프리모델링#인테리어#빨간벽돌집#신혼부부#노은주건축가#임형남건축가#라이프스타일

건축탐구- 집 - 서울 속, 작지만 넓은 집_#001

공식 홈페이지 : 서울 속, 작지만 넓은 집,

서울 도심 속 내 집 마련의 꿈! 이룰 수 있을까?,

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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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바쁜 하루의 삶을 뒤로 한 채 편히 쉴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장식하는 곳, 흩어졌던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곳,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곳, 내 아이들이 자랄 곳.

시대에 따라 집의 모습은 바뀌어왔지만 ‘집은 곧, 내가 살고 있는 우주의 중심'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타인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래서 재밌습니다.

'건축탐구 집'은 집과 사람,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건축탐구 집'과 함께 진정한 집의 의미를 찾아 떠나보세요.

12년간 방치된 집을 택한 사람, 100년 된 집의 시간을 되살리다!

전라북도 군산. 경비 초소까지 있을 정도로 영화를 누렸던 100년 된 집에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다. 유명한 부자가 살았던 이 집은 12년이라는 긴 시간 방치되어 으스스함까지 느껴질 정도로 황폐했지만, 이후 민병헌 사진작가를 만나고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았다. 타임머신을 탄 듯한 집 구석구석과 일본식, 서양식, 한국식 등 모든 것이 섞여있는 짬뽕?같은 집에 완전히 매료됐다는 민 작가. 오래된 벽과 조명, 나무 문 등 살릴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살리고, 젊은 시절부터 쓰던 가구와 오디오를 배치했다. 누군가는 엄두를 내지 못했을 이 집을 선택한 사람, 시간이 멈춘 오래된 집의 시간과 가치를 인정하고 생명을 불어넣은 사람의 집 이야기를 만나본다.

#건축탐구집#리모델링#양진석건축가#민병헌작가
#건축#적산가옥

우리는 신축 대신 고치기로 했다????20년 된 낡은 목조주택을 꿈에 그리던 집으로 바꾼 30대 부부의 슬기로운 리모델링

경기도 용인의 한 주택 단지, 미국 영화 속에서나 봤을 법한 이국적인 목조주택이 있다. 정겨운 박공지붕 아래 흰색 사이딩을 덧대 단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집에는 세 살배기 딸 이든이를 키우는 부부가 살고 있다.

30대인 젊은 부부는 이 집에 오기 전, 경제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출퇴근 시간이 30분 미만인 거리에 도시가스가 놓인 집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발품을 팔다가 지금의 집을 만났다. 20년 된 낡은 목조 주택이지만 리모델링을 통해 세 식구가 그리던 집으로 재탄생했다.

부부는 20년 전 스타일로 설계된 집을 리모델링을 통해 요즘 생활방식에 맞춘 모던한 집으로 바꿨고, 환한 햇살과 풍경을 집 안 곳곳에 스며들게 했다. 또한 온 가족이 캠핑 온 것처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했다고 하는데….

신축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온 식구가 꿈에 그리던 집으로 리모델링할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일까?

#건축탐구집 #용인전원주택 #목조주택리모델링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임형남건축가 #김호민건축가

10평 땅에 선택과 집중! 넓게 사는 작은 집, 연희동 협소주택 '오묘당'

서울 시내에서 변하지 않은 주택가를 찾아 집을 지은 부부가 있다. 큼직한 연희동 주택들 사이, 유난히 눈에 띄는 하얗고 작은 집 한 채. 서울 도심 속,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었던 백지혜, 장종철 부부는 집을 재산의 한 종류라기보다 살아갈 곳이라고 생각했다. 변하지 않을 주택가를 찾았고, 정방형의 작은 땅에 집을 지었다. 설계에만 1년이 걸린 10평 남짓한 집은 부부가 좋아하는 공간들로만 가득 채워져 있다. 추억이 깃든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다락부터, 요리를 좋아하는 부부에게 맞는 40평형대의 부엌까지, 이렇게 애정 어린 집에 길고양이들도 하나 둘 씩 들어와 오묘당이 되었다. 작은 땅에 선택과 집중으로 지은 집은 어떤 모습일까? 도심 속 담백한 집 이야기를 지금 만나본다.

#건축탐구집#협소주택#작은땅에예쁜집짓기#10평인테리어
#스몰러건축#집은투자가아닌주거#노은주건축가#임형남건축가
#사지말고입양하세요#길냥이

'불안한 마음'은 바로 집 때문이었다! 아파트와 빌라를 떠나 다시 한옥으로 돌아온 부부

울산광역시 울주군. 고택에서 자라, 고택의 향수가 늘 그리웠던 옥희씨는 운명처럼 지금의 촌집을 만났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집이었지만 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한 집이다. 좋아하면 닮는다는 말처럼, 옥희씨와 그녀의 고택은 어딘가 닮아있다.

12월 겨울이 되면 옥희씨는 유난히 더 분주해진다. 인생의 스승 친정엄마에게 배운 솜씨 그대로 옥희씨는 척척 겨울나기 준비를 한다. 솔잎을 주워 겨울 염색을 한다는 옥희씨. 그녀만의 특별한 겨울나기라는데! 과연 그녀가 겨울 천연 염색을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정갈함 속에서도 집안 곳곳 오래된 세월이 묻어나는 풍경 속 부부의 평화로운 시간이 흐르는 옛 집을 지금 찾아가 본다.

#한국기행#고택수리#한옥리모델링#천연염색#귀농
#귀촌#라이프스타일#집을좇는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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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금수저 아니에요???? 웬만한 전셋집도 못 구하는 예산으로 집을 샀습니다???? MZ세대 신혼부부가 서울 한복판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이유ㅣ#건축탐구집

서울 중구 신당동. 네모난 건물들로 빽빽한 동네의 오르막길을 한참 오르면, 작고 하얀 이층집이 눈에 띈다. ‘어떻게 이런 가파른 오르막길 옆 틈새 공간에 집을 지었을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집에는 결혼한 지 1년 차 신혼부부인 정진욱, 이유림 씨가 살고 있다.

원래 이 집은 1, 2층이 층별로 각각 다른 세대인 원룸형 건물이었다고. 부부의 예산으로는 서울에 있는 웬만한 전셋집도 구하기 어려워 이 집을 리모델링하기로 과감히 결정했다는데. 과연 비용은 얼마나 들었을까? 건물 매입 비용부터 리모델링 비용까지, 본 방송에서 전격 공개된다.

그런데 이 집, 내부가 들여다보인다?! 벽돌로 만든 외벽은 중간중간 공간을 비워둔 ‘영롱 쌓기’ 기법으로 쌓았다는데. 사생활 노출이 걱정되진 않았을까? 부부는 왜 이런 선택을 했을지, ‘영롱 쌓기’ 기법의 특징을 알아본다.

1층 약 8평, 2층 약 7평의 협소한 공간!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집이 넓어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날 김호민 소장은 집안 곳곳에 숨겨진 수납공간을 직접 찾아보며 부부의 좁은 집을 넓게 쓰는 노하우를 경청했다고 하는데. 수납공간과 개방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해본다.

#건축탐구집 #건물주가된신혼부부 #틈새주택
#주택리모델링 #협소주택 #라이프스타일

건축탐구- 집 - 리모델링 어디까지 가능할까_#001

공식 홈페이지 : 리모델링 어디까지 가능할까,

20년 된 목조 주택을 환한 햇살 가득한 집으로 변신시킨 세 식구의 집, 100년 넘는 구옥의 예스러움과 모던한 취향을 담은 음악가의 집.

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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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바쁜 하루의 삶을 뒤로 한 채 편히 쉴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장식하는 곳, 흩어졌던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곳,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곳, 내 아이들이 자랄 곳.

시대에 따라 집의 모습은 바뀌어왔지만 ‘집은 곧, 내가 살고 있는 우주의 중심'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타인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래서 재밌습니다.

'건축탐구 집'은 집과 사람,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건축탐구 집'과 함께 진정한 집의 의미를 찾아 떠나보세요.

이런 건물은 신축보다 리모델링 하자. 부수지 않고도 새로워지는 방법, 60년 된 노후주택 허무는 대신 살살 뜯어 카페로 개조하기 I 인테리어의 모든 과정 I 극한직업 I#골라듄다큐

빨간색 벽돌로 쌓은 벽과 슬레이트 지붕이 즐비한 노후 주거지역. 오래된 집을 개조해 나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건축 현장은 소음으로 인한 민원 때문에 공사를 중단하는 상황이 빈번하고, 특히 4~50년 정도 된 노후주택의 경우 완전히 허문 뒤 새로운 집을 짓는 신축 공사보다 훨씬 까다롭다.

오늘날 유행처럼 자리 잡은 노후주택 개조 카페는 현대식 건물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붕, 마당 등 노후주택의 멋이 느껴지는 공간은 남겨두되 색이나 마감재를 새롭게 시공하는 방식으로, 유리 블록이나 콩 자갈 등 일반 주택 공사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색다른 자재들이 눈에 띈다.

특히 반투명한 유리 블록을 통해 본 실내는 은은하게 비치는 조명이 한껏 분위기를 더해주는데. 새롭게 칠한 지붕은 자칫 아래로 떨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높은 곳인 데다, 작은 홈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작업이라 더욱 고되다.

궂은 날씨에도 계속된 타일 시공의 경우 타일이 벽에 잘 붙었는지, 여러 번 두드려 소리를 확인해봐야 하는 신중한 작업이다. 이처럼 작업자들의 끊임없는 노고로 완성되는 노후주택 개조 카페 현장 또한 극한직업에서 찾아 가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오래된 집에 멋을 입히다! 노후주택 리모델링과 개조 카페
✔ 방송 일자 : 2021년 9월 21일

#극한직업 #주택개조 #구옥리모델링
#유리블록 #카페인테리어 #구옥수리

‘느슨한 공동체, 살기 좋은 하얀 건물’ 여덟 가족은 함께 모여 살기로 했다???? 서울 땅 위에 여덟 개의 취향으로 설계한 집, 구로구 공동체주택

서울 구로구의 한 동네, 골목길 끝자락에 눈에 띄는 하얀 건물이 있다. 수평 창, 수직 창, 사다리꼴 창 등. 크고 작은 여러 모양의 창문이 건물의 표정이 되어 반겨 주는 이 집은 여덟 가족이 모여 지은 공동체 주택이다.

오랜 지인이었던 이들은 노후를 생각하며 ‘함께 모여 살면 어떨까?’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렇지만 서울에서 그 소망을 이루기란 쉬운 일은 아닐 터... 그러던 중, 서울시의 ‘공동체 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그 바람을 점점 구체화해 공동체 주택을 지었다.

여덟 가구가 살고 있는 이 공동체 주택은 꺾인 ‘ㄴ’자 모양 땅 위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집터를 찾던 중, 반듯한 모양의 땅은 아니었지만 바로 뒤엔 산이, 앞으로는 남향 빛이 가득한 땅 위치에 반해 운명처럼 이곳에 집을 지었다고 한다.

유치원 다니는 막내부터 노부부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여 사는 오늘의 집. 이 집의 내부도 가족 구성원만큼 각양각색이라고 하는데. 사계절 풍경을 집 안에 담고 싶었던 아내의 바람을 이룬 거실 통창, 부부의 취미 생활을 위해 방 개수를 줄이는 대신 거실과 주방을 넓힌 설계,

반려묘를 위한 맞춤 캣타워와 고양이 방 등 똑같은 형태가 아닌 가족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설계로 여덟 가족의 각기 다른 생활 방식에 최적화된 주거 공간이 탄생했다.

또한 이 집에는 언제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이 있다는데. 주방 시설을 갖춘 넓은 거실 그리고 자연 풍경과 도심 전망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옥상이 바로 그 공간! 그곳에서 공동체 주택 입주자들은 ‘따로 또 같이’ 일상을 나누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느슨한 공동체를 추구하며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집! 과연 어떤 모습일까?

#건축탐구집 #한지붕여덟가족 #서울시공동체주택지원사업
#집짓기 #공동체주택 #라이프스타일

건축탐구- 집 - 서울 속, 작지만 넓은 집_#002

공식 홈페이지 : 서울 속, 작지만 넓은 집,

서울 도심 속 내 집 마련의 꿈!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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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바쁜 하루의 삶을 뒤로 한 채 편히 쉴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장식하는 곳, 흩어졌던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곳,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곳, 내 아이들이 자랄 곳.

시대에 따라 집의 모습은 바뀌어왔지만 ‘집은 곧, 내가 살고 있는 우주의 중심'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타인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래서 재밌습니다.

'건축탐구 집'은 집과 사람,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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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 슬기로운 리모델링_#001

공식 홈페이지 : 슬기로운 리모델링,

리모델링을 꿈꾸는 자들 여기로 모여라! 하나부터 열까지 금손 가족들이 직접 고친 시골 한옥집, 가파른 경사면에 자리한 바다가 보이는 협소주택이 있다. 그들을 만나 직접 리모델링 이야기를 만나본다.

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바쁜 하루의 삶을 뒤로 한 채 편히 쉴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장식하는 곳, 흩어졌던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곳,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곳, 내 아이들이 자랄 곳.

시대에 따라 집의 모습은 바뀌어왔지만 ‘집은 곧, 내가 살고 있는 우주의 중심'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타인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래서 재밌습니다.

'건축탐구 집'은 집과 사람,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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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집 협소주택 모음????] '작지만 집 다운 집을 짓고 싶었어요' 서울 도심 한복판 협소주택을 지은 사람들ㅣ건축탐구집

[건축탐구집 협소주택 협소주택 모음.zip????]

월세방 셀프 리모델링으로 시작해 부모님 집을 고치기까지???? 반지하에서 50대를 다 보낸 부모님을 위해 딸이 고친 집

유럽 농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최금열 장현옥 부부의 집은 딸이 직접 고친 곳이다. 딸 최고요 씨는 월세방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지금은 ‘공간 디자이너’로 취미를 직업으로 삼는데 성공했다.

고요 씨는 부모님 집을 고친 것에 대해 ‘오랜 꿈을 이뤘다’고 표현한다.

아버지의 취향은 큰 TV에 가죽 소파. 딸의 취향은 빈티지한 탁자와 천 소파. 부녀의 취향은 너무 다르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딸은 60대 럭셔리를 꿈꾸는 아버지의 의견에 맞서지만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고 반격한다.

이 티격태격은 집짓고 일년동안 계속 반복되지만, 하루 종일 햇볕이 드는 정원, 숲 그늘조차 반짝이는 그 집을 아버지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검정고시로 방통대가 다니는 어머니가 평생 처음으로 가져본 자기만의 방에서 얼마난 가슴 설레이는지를 딸은 안다. 그래서 그 아름다운 집의 품격을 위해 오늘도 취향을 고수하고 있다.

#건축탐구집 #딸이고친집 #월세방리모델링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건축탐구- 집 - 리모델링 어디까지 가능할까_#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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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목조 주택을 환한 햇살 가득한 집으로 변신시킨 세 식구의 집, 100년 넘는 구옥의 예스러움과 모던한 취향을 담은 음악가의 집.

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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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바쁜 하루의 삶을 뒤로 한 채 편히 쉴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장식하는 곳, 흩어졌던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곳,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곳, 내 아이들이 자랄 곳.

시대에 따라 집의 모습은 바뀌어왔지만 ‘집은 곧, 내가 살고 있는 우주의 중심'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타인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래서 재밌습니다.

'건축탐구 집'은 집과 사람,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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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 구도심에 살아볼 결심_#001

공식 홈페이지 : 구도심에 살아볼 결심,

누군가는 낙후됐다, 촌스럽다 한숨 짓지만
우리에겐 매력 넘치는 그곳, 구도심.
구도심을 사랑하여 그곳에 살아볼 결심한 두 가족이 있다.
100여 년 전, 개항의 물꼬를 튼 인천의 구도심, 동구.
1969년생 집을 리노베이션한 건축가 부부의 인생 첫 집.
대수선으로 구옥을 재탄생시켰다.
건축 자재를 재활용한 가구와 어디로든 통하는 순환 동선은 이 집만의 매력 포인트!
수원화성이 울타리가 되어준다는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200여 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성의 안쪽 마을에 신축 주택을 지은 가족이 있다. 오래도록 변치 않을
구도심이라 더 마음에 들었다는 가족. 한국현대건축의 거장, 조성룡 건축가는 이들의 진정성을 높이 사 선뜻 집 설계를 맡았단다. 과거와 현재의 시간과 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 집은 어떤 모습일까.

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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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바쁜 하루의 삶을 뒤로 한 채 편히 쉴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장식하는 곳, 흩어졌던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곳,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곳, 내 아이들이 자랄 곳.

시대에 따라 집의 모습은 바뀌어왔지만 ‘집은 곧, 내가 살고 있는 우주의 중심'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타인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래서 재밌습니다.

'건축탐구 집'은 집과 사람,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건축탐구 집'과 함께 진정한 집의 의미를 찾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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