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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진흙 화산에서 머드목욕을 하고 왔습니다. 머드 볼케이노 머드팩 체험여행! Azerbaijan Mud volcano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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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진흙 화산에서 머드목욕을 하고 왔습니다. 머드 볼케이노 머드팩 체험여행! Azerbaijan Mud volcano travel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제르바이잔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진흙 화산에 다녀왔습니다.
총 비용은 60마낫(택시비용)만 들었습니다.
보통 택시기사에게 흥정만 잘하면 30마낫에도 왕복할 수 있다고 들었지만 저는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은 세계테마기행 아제르바이잔편을 보고 영감을 얻어 다녀왔습니다.
여태껏 진흙화산에서 머드팩을 해도 되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그 영상을 보고 바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씻는것이 불편한것만 빼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경험이었습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 @jb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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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_나프탈란 석유 목욕, 탄다르 초레이 / 바쿠 해변 카이트 서핑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투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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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Information]
- Garabag Spa / 석유 목욕


[한국어 정보]
출출해 지자 도로변에 있는 소규모 식당을 찾았다. 화덕 빵은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이 주로 먹는 빵인데 밀가루 반죽에 계란 노른자를 바르고 화덕 벽에 붙여 구워낸다. 이렇게 구워진 빵은 안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며 윤기가 흐르게 된다. “탄디르 초레이’예요.” 국민 빵답게 만드는 족족 사람들이 사간다. “‘탄디르 초레이’ 맛이 어때요?” “엄청 맛있어요! 최고의 전통 빵이죠.” 맛있다는데 나도 한번 먹고 싶어진다. 할머니가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수제 치즈까지 내준다. 정말 맛있었다. 목이 말라 물을 찾던 중에 특이한 모양의 주전자를 발견했다. 사모바르라는 러시아 쪽의 전통 주전자다. “사모바르’예요. 20리터 용량이고 아주 오래되었어요. 켈베제르 지역 전쟁에서 피난 왔을 때 이것만은 가져왔어요. 아무한테도 안 팔 거예요.” 뚜껑을 열어보니 중앙에는 나무를 태울 수 있는 구멍이 있고 옆쪽에선 뜨거운 물이 펄펄 끊고 있었다. 기분 좋게 요기를 하고 길을 나섰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석유산업의 이슈가 되는 곳. 석유로 목욕을 하는 나프탈란이다. 이곳은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석유로 목욕하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카라반 상인이 여기를 지나던 중에 낙타 한 마리가 아팠대요. .그래서 상인은 그 낙타를 이 지역 기름 진흙 옆에 버려두고 떠났죠. 몇 달 후 상인이 돌아왔을 때, 죽어있을 줄 알았던 낙타가 기름 진흙에서 놀고 건강해진 것을 발견했어요. 그 후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고 요양 병원이 생겼어요.” 손님을 따라 욕실을 들어가 봤다. 욕조 밑에서 정말 석유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여기서 쓰이는 석유는 휘발성과 독성을 걸러낸 몸에 좋은 석유라고 한다. 그럼에도 목욕 전에는 반드시 건강 진단을 받아야 하며 손님들은 대부분 10일 이상 장기로 이용한다. 그래야 효과를 제대로 받기 때문이란다. “욕조 안이 따듯해서 몸이 노근해져요.” “꼭 초콜릿에 빠진 기분이에요.” 따듯한 초콜릿에 빠진 느낌. 그 말이 정답이었다. “나프탈란 석유 목욕은 일단 피부에 제일 좋습니다. 또한 관절염에도 좋고 얇은 혈관을 확장시켜는 기능도 합니다.” 목욕시간은 10분을 넘지 않는다. 목욕이 끝나면 관리사가 와서 몸에 묻은 석유를 쇠칼로 긁어내준다. 무엇보다 밑으로 버려지는 석유가 무척 아깝게 느껴졌다. 아제르바이잔의 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바쿠 해변으로 향했다. 바람의 도시답게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바람 속에서 무언가 준비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뭐 좀 여쭤봐도 될까요?” “네 물어보세요.” “지금 뭐 하는 중이세요?” “연에 바람을 넣고 있어요.” “서핑은 바람의 스포츠예요, 그래서 바람이 중요한데 매일 바람이 부는 바쿠야말로 ‘카이트 서핑’하기에 완벽한 장소죠.” 연을 들고 바닷속으로 뛰어들면 바람이 알아서 일으켜준다. 카이트 서핑은 파도가 없어도 서핑이 가능하다. 바람이 파도를 대신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순간 한 사람이 하늘로 날아올랐다. 바쿠의 거센 바람을 이용한 고난도 기술이다. 누군가에게 바쿠의 바람은 불편하고 거친 자연환경이지만 즐길 준비가 된 자에게 바쿠의 바람은 신이 주신 고마운 축복이다.

[Information]
■클립명: 유럽106-아제르바이잔01-05 나프탈란 석유 목욕과 바쿠 해변 카이트 서핑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임병훈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9년 12월December

[Keywords]
시장/상점,market,온천/목욕/수영,spa,swimming,해변0레포츠,체험,,sports,leports,빵,bread,차,Tea,유럽Europe아제르바이잔AzerbaijanRepublic of Azerbaijan임병훈201912월고란보이GoranboyDecember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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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1만원!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 Visited Azerbaijan Aqua park

오늘은 아제르바이잔에 있는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주중 12마낫(8천원), 주말 15마낫(1만원)이고,
수건비용은 10마낫(7천원), 그리고 테이블빌리는값은 30마낫인데, 그냥 밥시키면 돈안내도됩니다.
밥은 치킨싸지 16마낫(약 1만원), 맥주 4마낫(약 2천5백원), 콜라 3마낫 정도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식사하실수 있습니다.
가는 교통편은 버스는 타기 힘드실거 같고 택시타면 6마낫(3천5백원)정도 나오니깐 그냥 BOLT라는 어플이용해서 택시부르시면 됩니다.
다녀온 워터파크 이름은 Aqua Park Shikhov라는 곳이고 바쿠시내에서 약 25분정도 걸립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nsta : jb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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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에도 핑크호수가 있다?

인스타그램 : @jb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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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만에 뵙습니다.
핑크호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잽싸게 다녀왔습니다.

사실 사람도 아무도 없고 택시기사님이 들어가서 보라고해서
보여주셨는데 관광?으로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곳 인것같습니다.
Masazir gol이나 Azerbaijan pink lake라고 구글에 치면 나오구요
뭐.. 볼건 많이 없었고... 신발이나 빨아야겠습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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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에서만 할 수 있는 나프탈란 원유 목욕 체험! with 빠니보틀님 Visiting Naftalan and Oil BATH!

안녕하세요! 살람!
아제르바이잔 복귀하자마자 원유목욕으로 유명한 나프탈란에
스탄여행을 마치고 배를 타고 아제르바이잔으로 들어오신
빠니보틀님과 원유목욕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검진시에 의사분께서 말씀하신 효능으로는 박테리아, 노폐물 제거
피부미용 등 약 72가지의 다양한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하는데
구두로 확인한 것이고 확실하지는 않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총 소요비용은 버스비 왕복 20마낫, 간단한 의료검진 및 목욕비용 25마낫으로
총 45마낫(3만원)만을 지불하고 저렴하고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거나
인스타로 문의주시면 더 많은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NSTA : @jbkwak

삽으로 파기만 해도 기름이 나온다? 아제르바이잔의 특별한 목욕법! 목욕 비용만 10만 원! 석유(원유) 목욕! | 세계테마기행 | #세테깅

#아제르바이잔 #실크로드 #석유 #원유 #중동


피검사는 기본! 심전도 검사로 심장 상태 체크까지!
1,400여 년 전부터 시작된 아제바이자의 피부 미용 민간요법으로 이용되고 있는, 석유 목욕!
역시 석유 부국에서 하는 목욕이라 그런지 상상을 초월하네요????

관절염과 혈액 순환 또 여러 피부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실크로드 무역 중심지였던 아제르바이잔의 상인들이 즐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말 사치스러운 목욕이지 않으까 싶은데요
건강상의 문제로 10분 이상 있을 수는 없다고 해요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낯선 매력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 외곽지역, 오지 탐방(등산)을 다녀왔습니다. Went to Hiking Azerbaijan İsmayıl Ənbil göl

안녕하세요
이번엔 Facebook의 Camping Azerbaijan이라는 페이지를통해 아제르바이잔 이스마일르라는 지역의 엔빌 호수에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35마나트 지불했고(식사지원X) 가이드 및 차량이 포함되었습니다.
보통 주 2회(토,일) 올라오며, 해당 지역 뿐만 아니라 매주 다양한 지역, 다양한 산이 올라오며 1박2일코스, 당일치기 코스, 식사포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참가했지만 이번만큼 날씨라던지, 위치라던지, 특히 모기가 심각해서 고된 등산은 없었던 것 같네요
관심이 있으신분은 페이스북에 해당 페이지 등록하고 메세지를 보내면 참석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nsta : @jbkwak

아제르바이잔 바쿠 단돈 1만원으로 관광지들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10$ in Azerbaijan Baku travel

안녕하세요
만원으로(정확하게는 만천원이 들었네요) 바쿠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조금 빠른 속도로 지나치듯 다녀, 조금 오래보고싶으신분들은 올드타운, 플레임타워, 헤이다르알리예프센터편을 예전에 만들어놓은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고프로 사용법이 미숙하기도 하고 마이크가 중간중간 나가는 사고가 있어 영상이 매끄럽지 못한점 사과말씀 드리며.. 재밌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nsta : @jbkwak
music :
Kevin Macleod - Off to Osaka

친구집가서 아제르바이잔 가정식 국밥 요리 얻어먹기

인스타그램 : @jbkwak
문의메일 : wnsqls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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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제르음식을 잘몰라서, 설명이 부족한데
킵데라는 가정에서 자주먹는 음식입니다.
메인은 양고기 대신 돼지고기로해도 된다고 합니다.
간단하면서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제르바이잔 3,000원 점심식사 든든하게 해결하고 왔습니다. 3000원 아제르 가정식 먹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인들이 많이 몰리는 아제르바이잔 식당에서 저도 점심을 한끼 해결하고 왔습니다.
식당이름은 Yummy cafe라는 곳이고, Globus Center 8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609 Cəfər Cabbarlı küçəsi, Bakı, 아제르바이잔
제가 고른 메뉴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샐러드1, 수프1, 메인2개 고를수 있으니
맛있게 골라서 점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 : @jb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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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 당신이 아제르바이잔에 오기전에 참고하면 좋을 영상

인스타그램 : @jbkwak
문의메일 : wnsqls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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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아제르바이잔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한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편집을 하다보니 각잡고 하는 영상이 어색해서 그런지
말이 겁나게 빠르네요 역시 저는 나가서 찍는게 편한거 같습니다.
허접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자정보는 아래 블로그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정보

kevin macleod - We wish you a Merry chirstmas
감사합니다.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_고부스탄 진흙화산과 암각화 유적지 / 간자 와이너리와 목욕탕 히맘, 유리병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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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Information]
- Mud Volcano / 진흙 화산


- Gobustan Rock Art Cultural Landscape / 고부스탄 암각화 유적지


- Goygol Wine Plant / 와이너리


- Cavad Xan Türbəsi / 목욕탕 히맘


- Bottle House / 유리병 집


[한국어 정보]
바쿠에서 1시간 넘게 달려 고부스탄에 도착했다. 드넓은 사막 위에 크고 작은 분화구 모양의 진흙산이 보인다. 신기한 건 이 진흙산이 지금도 가스를 분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까이 가서 만져봤다. 진흙은 입자가 곱고 차가웠다. 여기서 나오는 가스도 불이 붙긴 하지만 양이 미미해 위험하진 않다고 한다. 여기서도 어떤 커플이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나 보다. “우리 사진 좀 찍어주세요.” 부탁을 들어주자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가스가 밑에서 뿜어져 나오는 게 무척 흥미로워요.” “무척 좋아요.” 그런데 여자가 자신의 몸에 진흙을 바르기 시작했다. “피부에 좋아요. 이렇게 마스크처럼 바르고 한 5분 정도 있다가 지우면 피부가 아름다워져요.” 실제로 이 진흙은 화장품의 재료로도 사용된다고 한다. “제 피부를 한번 만져보세요. 엄청 부드러워졌어요. 얼굴도 정말 좋아졌어요.” 고부스탄 지역에는 꼭 봐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신석기 시대 인류의 미술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고부스탄 암각화 지역이다. 평범한 바위 야산으로 보이던 이곳에서 신석기인들이 새긴 암각화 6천여 점이 발견됐고 지금도 발견 중이라고 한다. 유네스코는 이곳을 2007년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였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바람을 피해 동굴로 들어갔다. 동굴 내부는 밖과 다르게 평온하고 고요하다. 그런데 바람을 피해 들어온 게 나 뿐만은 아니었다. 근처의 새들도 바람을 피해 동굴 구석구석에 자리를 잡고 쉬고 있었다. 인류의 선조들도 나처럼 여기서 쉬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남긴 흔적은 암각화뿐만이 아니었다. “보시다시피 저쪽에 검은색과 붉은색이 불의 흔적입니다. 암각화 발굴 당시에 같이 발견했죠. 현대에 재의 성분을 분석해 보니 소나무, 참나무였습니다. 그것으로 신석기 시대 당시 이 고부스탄 지역에는 숲이 있었고 또 그런 종류의 나무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옛날, 황량한 이곳이 생명이 가득한 숲이었다니.. 얼마나 오랜 세월이 지난 것인지 실감할 수 있었다. 고부스탄을 떠나 아제르바이잔 중심부에 위치한 제2의 도시 간자로 떠나본다. 간자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소박한 도시와 쾌청한 날씨였다. 아제르바이잔에서 가장 땅이 비옥하다는 간자. 이곳에 유명한 것이 또 있다고 해서 마을버스를 타고 길을 나섰다. 버스에 2002년 한일 월드컵 로고가 붙어있었는데 참 반가웠다. 5분 정도 나가자 끝없는 포도밭이 펼쳐진다. 간자는 이 지역에서 나는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도착한 날이 마침 포도 수확하는 날. 아주머니들이 양동이 가득 포도를 따와 트럭에 올리고 한 아저씨는 열심히 양동이의 숫자를 세고 있다. 그런데 숫자를 세는 방식이 참 독특했다. 기분 좋은 향긋한 포도향이 물씬 난다. “여긴 땅이 좋아서 재배가 잘 되고 포도도 맛있어요. 모든 것이 완벽하죠.” 어디선가 음악이 흘러나오자 아주머니들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어깨를 들썩이기 시작한다. 그 모습에서 우리 어머니의 모습들이 보인다. 간자에서 제일 오래된 와이너리를 찾았다. 지하 3층 정도의 깊이까지 내려가야 와인 창고를 만날 수 있다. “여기는 간자에서 제일 오래된 와인 창고예요. 독일 사람들에 의해 1860년에 만들어졌고 그들은 1920년까지 이곳에 있었죠. 그리고 여기는 와인의 맛을 보강하기 위해서 섭씨 13~16도로 차갑게 온도가 유지돼요.”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제르바이잔 와인. 오크 통에서 저온 숙성된 와인의 맛은 어떨지 궁금했다. “와인 맛이 무척 좋아요. 과일향도 풍부하고 타닌도 아주 적당해요. 모든 부분에서 좋은 와인이에요.” “여기 코카서스 지역은 와인의 발상지예요. 그래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 만들기 더욱 흥미로운 곳이죠.” 알고 마시니 와인 맛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시내에 있는 이슬람 사원을 찾아갔다. 바쿠에 비해 소박한 규모. 하지만 내 호기심을 끈 건 사원 옆의 있는 ‘하맘’이었다. ‘하맘’은 우리말로 목욕탕이란 뜻인데. 옛날부터 ‘하맘’에서 몸을 깨끗이 한 후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지금도 운영이 되고 있다는 말에 직접 가보기로 했다. 내부는 리모델링이 되어 현대적인 느낌이었지만 수도꼭지, 바가지 등에서 이곳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처럼 목욕 관리사가 있다. 특징은 거품을 굉장히 풍성하게 내서 몸을 씻겨준다. 마지막으로 월계수 잎으로 온몸을 쳐 주는데 월계수 잎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간자에 특별한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특이해 보이는 외벽. 들여다보니 유리병으로 되어있었다. 정말 갑작스레 받은 식사 초대. 친절하게 나를 맞이해주니 참 고마웠다. “올라오세요. 올라와서 우리랑 같이 식사해요.” 덕분에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의 가정식을 살펴볼 수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구탑’이다. 구탑은 얇은 밀가루 반죽에 속 재료를 넣고 구운 음식인데 지역마다 만드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환영해요. 어서 앉으세요.” 다음으로 대표적인 것이 ‘돌마’다. 다진 양고기를 포도잎에 돌돌 말아 쪄 먹는 음식인데 보통 직접 만든 요거트와 곁들여 먹는다고 한다. “맛있어요! ” 집에 대한 사연을 말하더니 방에서 앨범을 가지고 나와 보여준다. “2차 세계대전 때 저희 집에서 두 형제가 참전했어요. 그런데 형제 중 동생 유시프가 스탈린그라드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실종되었어요. 이 집은 유시프의 형과 남은 가족이 전쟁에서 실종된 유시프를 기억하기 위해 지은 거예요.” “이 사람이 유시프 제페로브예요.” 이 사람이 바로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유시프다. “그리고 사진 뒤의 여자는 유시프의 어머니예요. 유시프 사진을 보고 있을 때 찍었어요.” 그리고 사진 뒤에는 죽는 날까지 유시프를 그리워했던 어머니가 있다. 전쟁의 상처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예쁜 집으로 남아 여행자의 지친 몸과 맘을 위로해주는 곳이 되었다.

[Information]
■클립명: 유럽106-아제르바이잔01-03 고부스탄 진흙화산과 암각화 유적지, 간자 와이너리와 목욕탕 히맘, 유리병 집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임병훈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9년 12월December

[Keywords]
사막,desert,열도, 군도, archipelago, cay, *섬으로 이루어진 곳화산지형,volcano,빙하,크레바스역사/자연지역,historic site,시장/상점,market,와이너리/포도농장,winery,온천/목욕/수영,spa,swimming,기타체험,체험,,experience,현지인생활,풍습,,local life,빵,bread,육식,meat,구조물,structure,유럽Europe아제르바이잔AzerbaijanRepublic of Azerbaijan임병훈201912월바쿠BakuBakı바쿠시December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르네오 티가 섬, 신기한 진흙 화산 체험!

보르네오섬 북단의 티가 섬, 몸이 둥둥 뜨는 신기한 진흙 화산 체험.

*EBS 컬렉션 페이스북

1년에 딱 한 번 열리는 머드축제!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진흙 속 승부의 세계| 아이슬란드 이사표르드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땅에서 펼쳐지는 승부의 세계!
한발 내딛기도 힘든 진흙 속에서 축구를 하는 사람들

1년에 딱 한 번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아이슬란드 이사표르드 머드 축제

아이슬란드 이사표르드에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1년에 딱 한 번 열리는 머드 축제인데요.
한 발 내딛기도 힘든 질펀한 진흙 속에서 격렬한 승부를 펼치는 사람들! 그 치열한 승부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
매주 월~금, 오후 8시 40분 공개!
????공식 홈페이지 :

????프로그램 정보
이것이 진짜 탐험 3부-거대한 얼음의 강,아이슬란드(2020.07.29)

#아이슬란드 # 웨스트표르드 #이사표르드

이게 맞나 싶은 머드화산 체험기 | 콜롬비아5????????

보령 머드축제 가세요

????Contact
• instagram:
• Email: o3o22oooo@gmail.com

????Music
오정석-Hello Strange
출처및저작권표시 - 공유마당, CC BY
링크:

#세계여행 #여자혼자여행 #여행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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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목욕 다낭에서 할수있다고?

나는 안할래

#다낭 #머드목욕 #크리스피포크

[ENG]아마존 동굴에서 머드체험하기(feat. 박쥐는 덤) - [EP10] 여행유튜버 II 세계여행 II 에콰도르

박쥐가 막 날라디는 아마존 동굴에서 수영, 동굴탐험 그리고 머드체험까지!! 단돈 5천원에 즐기는 인생 최고의 동굴 체험!!

장소 : Cavernas Jumandy, Archidona, Tena, Ecuador

#머드체험#에콰도르#세계여행

꺼지지 않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_셰키의 카라반사라이, 보양식 피티, 여름궁전 / 바스칼의 실크 스카프 마을 켈라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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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vansaray / 카라반사라이


- Palace of Shaki Khans / 여름궁전


- Baskal silk center / 실크 스카프 '켈라가이'


[한국어 정보]
다음날 아침 실크로드의 흔적을 따라 셰키로 향했다. 셰키에는 18세기 대상들의 숙소인 카라반사라이가 그대로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운영 중에 있다. 들어가려고 문 앞에 섰는데 다른 모양의 손잡이 두 개가 있다. “손님이 오시면 노크를 하라고 만든 거예요. 이건 남자들 용이고 안에서 소리를 듣고 남자가 나왔어요. 이거는 여자들 용이고 안에서 소리를 듣고 여자가 나왔어요.” 문안으로 들어서자 넓은 중앙 홀 같은 공간이 나온다. 바로 이곳에 타고 온 낙타를 묶어 놨다고 한다. 그곳을 지나면 2층짜리 큰 건물이 나온다. 아래층은 일꾼들이 위층엔 대상들이 묵었다고 한다.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다른 카라반 사라이에 비해) 규모도 크고요. 또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좋아요.” 옛날 대상들이 묵었던 방으로 들어가 봤다. 외벽은 18세기 그대로였지만 내부는 현재 여행객들이 쓰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꾸며져 있었다. 1박 가격은 50마낫. 한국 돈으로 약 3만 4천 원 정도면 묵을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엔 실크로드 대상들이 먹었던 전통 음식을 먹기 위해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허락을 받고 주방을 들여다봤다. 먼저 양고기를 토기에 넣은 다음 물을 붓고 그 위에 잣과 밤을 올린다. 그 다음 향신료 샤프란을 뿌린 후 마지막으로 양고기 기름 부위를 올리고 은은한 화덕에서 무려 6시간을 푹 끓여내면 당시 실크로드 대상들이 즐겨먹었다는 보양식, 피티가 완성된다. 피티를 먹는 순서가 있는데 첫 번째는 빵을 잘라 피티의 진한 국물을 부어서 먹는 것이다. 그 맛은 진하게 우려낸 삼계탕 국물 맛이 느껴졌다. 피티를 먹는 두 번째 방법은 남은 건더기를 모두 으깨서 섞은 후 수막이라는 향신료를 위에 뿌려서 먹는 것이다. 부드러운 양고기와 속의 식재료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아주 특별한 맛이었다. “셰키에의 대표적인 전통음식 피티예요. 손님들이 오면 일단 피티부터 드세요. 그리고 옛날 카라반 상인들도 먼저 꼭 피티부터 먹었어요. 맛있거든요.”셰키 지역이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가 되면서 급격히 부가 늘어났고 왕 또한 셰키 지역에 아름다운 여름궁전을 지었다. 원래 관광객들에겐 내부 촬영이 허용되지 않지만 허가를 받아 다행히 궁전 내부의 아름다움을 담아 올 수 있었다. 수만 개의 스테인드글라스로 만들어진 창문들이 빛의 움직임에 따라 순간순간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창문 전체를 올려 바깥공기를 들어오게 하고 굴뚝같은 구멍을 만들어서 환기가 잘 되게 설계를 한 점도 놀라웠다. 하지만 가장 놀라운 건 벽을 가득 채운 신비한 색감의 벽화들이었다. “여기 그림들은 모두 자연의 색으로 그렸어요. 나무뿌리, 식물, 꽃잎들을 계란 노른자와 섞어서 물감을 만들었죠. 벽은 강가의 돌로 만들었는데 석회가루로 밑바탕을 칠한 후 그림을 그렸죠. 벽화들 중 85퍼센트는 지금까지도 처음 색을 유지하고 있고 15퍼센트 정도만 약간 보수를 한 상황입니다.” 셰키를 떠나 실크로드의 작지만 중요한 마을. 바스칼로 향했다. 산자락을 넘다가 아주 특별한 광경을 맞이했다. 수백 마리의 양 떼들이 겨울을 나기위해 이동 중이었다. 앞으로 못 나가는 건 나뿐만이 아니었다. 바스칼로 가는 길이 지체가 되긴 했지만 난 차에서 내려 그들과 함께 걷기로 했다. 멀리서 봤을 때는 다 똑같아 보였지만 가까이서 보니 한 마리 한 마리가 다 개성이 있다. “이미슐리’로 가는 중이에요. 앞으로 7일은 더 가야 해요. ‘이미슐리’는 따듯해서 겨울에도 동물을 키울 수 있거든요.” 양 떼 앞에는 선발대로 소 떼와 트럭이 이동하고 있었다. 트럭은 아기 양들이 이동하는 수단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밤에 잠을 자는 공간이기도 했다. “우리는 늘 이렇게 움직이면서 살아요. 봄이나 가을이면 이렇게 이동을 하죠. 3개월 있다가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해요.” 무사히 남은 일주일을 잘 이동하길 바라며 귀여운 양 떼 들과 헤어졌다. 드디어 실크로드의 작은 마을 바스칼에 도착했다. 바스칼은 ‘켈라가이’라는 실크스카프를 만드는 마을이다. 마르코 폴로도 극찬했던 이 지역의 스카프는 천 년 전에도 실크로드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갔다. 안으로 들어가 봤다. 실크에 무언가를 열심히 찍고 있었는데 모두 아제르바이잔 전통 문양들이라고 한다. 산 모양의 문양은 삶의 터전을 위에 그려져 있는 것은 문양은 태아와 불을 동시에 의미한다고 한다. 켈라가이의 제일 큰 특징은 1000년 넘게 이어온 천연 염색이다. 지금까지도 자연 재료를 끓여 색을 얻고 있다. “이 색들은 1000년 동안 켈라가이를 통해 변함없이 이어져오고 있어요. 우리는 헤타이왕 시대부터 지금까지 이 색들을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빨랫줄에 나란히 걸린 켈라가이가 햇빛을 만나 점점 더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Information]
■클립명: 유럽106-아제르바이잔01-04 셰키와 바스칼에서 만나는 실크로드의 흔적 여행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임병훈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9년 12월December

[Keywords]
마을,village,camel, dune, sand, ATV,숙소,lodging,성/궁전,palace,공장/작업장,factory,육식,meat,특산품,local products,유럽Europe아제르바이잔AzerbaijanRepublic of Azerbaijan임병훈201912월셰키shekiDecember걸어서 세계속으로

【K】Israel Travel-Dead Sea[이스라엘 여행-사해]사해 수영과 진흙 마사지/Dead Sea/Swim/Masage/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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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이스라엘을 여행할 때 빠트려서는 안 되는 일 중 하나는 사해에 대한 호기심을 푸는 일이다. 사해는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 위에 둥둥 뜬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허걱, 진짜 물 위에 사람이 뜬다. 재미 들린 여행객들은 각가지 포즈를 취해본다. 사해에서 사람이 물 위에 뜨는 이유는 염도가 높기 때문이다. 바다의 염도는 3-5%인데 사해는 23-28%로 소금기가 여느 바다보다 7배나 높다. 바닥은 소금밭 그 자체다. 사해의 물맛은 짜다. 아니 쓰다. 매우 쓰다. 그래서 사해에서 수영은 금물이다. 대신에 해수면보다 400m나 낮은 곳에 위치한 사해는 산소 밀도가 높아 가만히 있어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효과가 있다. 사해에서 나는 진흙에는 마그네슘, 인,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에 그만이다. 진흙을 바르고 20분 정도 말린 후 그냥 씻어 내기만 해도 아기 피부처럼 뽀송뽀송해진다. 염도가 높아 어떠한 생물도 살 수 없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사해. 그러나 최근에는 사해의 물이 류머티즘 치료에 효험이 있고 미용 효과도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척박한 사해가 관광산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니 조물주는 역시 공평한 걸까?

[English: Google Translator]
When you travel to Israel ppateu one of the things that should not be ryeoseoneun is working to solve the curiosity of the Dead Sea. Is Dead Sea is in fact I really float floating on the water who can not swim too? Gasping, a person rises above the real water. Visitors take a look funny possessed manifold pose. The reason people floating on the water in the Dead Sea is due to the high salinity. The salinity of the ocean is salty as the Dead Sea inde 3-5% 23-28% seven times higher than the usual sea. Salt itself is a bottom field. Mulmat is salty Dead Sea. Not bitter. Very bitter. So a dip in the Dead Sea is taboo. 400m lower than sea level, the Dead Sea and is located in place of the effect of aerobic exercise may still increase the oxygen density. I have mud from the Dead Sea, magnesium, phosphorus, and I'm rich in minerals such as potassium is stop the skin. After rubbing the mud dried for 20 minutes just to wash alone pposong pposong bet it becomes like a baby's skin. Not attached to any organism can live high salinity name, the Dead Sea. Recently, however, holding the water of the Dead Sea and the cosmetic effect became known efficacy in treating rheumatism were also excellent tourists flock from all over the world. The Dead Sea is barren, so give a great help to the tourism industry Am the Creator is also fair?

[Information]
■클립명: 중동130-이스라엘01-15 사해 수영과 진흙 마사지/Dead Sea/Swim/Masage/Salt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이석진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08년 6월 June

[Keywords]
중동,Middle East,아시아,이스라엘,Israel,Israel,,이석진,2008,6월 June,사해,Dead Sea,Dead Sea

바위를 깎아만든 조지아의 고대 동굴도시에 다녀왔습니다. 우플리스치케, 삼타비시 여행

인스타그램 : @jb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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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지아에서 짧은 여행기의 시작을 올립니다.
다녀왔던곳은 우플리스치케라는 곳이었는데 급작스럽게
아무정보없이 갔던곳이라 영상 내 설명이 많이 부족한 것 같네요.

입장료 가격은 7라리(약 3,000원)에 오디오가이드는 5라리(약 2,000원)정도 합니다.
가는 데 택시비로는 100라리(약 40,000원)를 지불했지만 가까운 지역이기때문에
이 가격은 절대로 안내셔도 될겁니다.

오늘도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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